추운 북극 날씨와 거친 환경에 반응하는 태양열 에너지 큐브건물

2014. 10. 16. 23:2500 친환경 디자인 (Sustainable Design)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한 캐빈은 거대한 아이스큐부처럼 보인다.

체코건축가 8000이 설계한 이 거대한 큐브휴양건물은 슬로바키아의 북쪽산에 위치해 있다. 빙하들에의해 영감을 받았다고하는데, 건축가들은 커다란 얼름블록이 산비탈에 굴러떨어지다 눈덮인 대지에 충돌해 밖히는 그러한 형상을 형상화 했다고 한다. 케크마스카 차타 국제현상에 출품된 이 설계의 프로그램은 레스토랑 침실공간 그리고 방문객들을위한 창고공간이다.

8000의 큐브휴양관은 래미네이트 팀버목재 빔으로 만들어져있다. 건물의 경사진 위치때문에 방들은 경사진 지붕과 특이한 각도들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은 유리, 메탈 그리고 태양열판의 조합으로 이루어져있다. 알루미늄판넬들은 1x1미터 모듈로 운반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졌다. 아주높은 반사표면 덕택에 이 오두막은 큰 얼음큐브처럼 보이고 그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린다.

이 오두막의 하반부에는 스노우모빌 차고, 직원전용입구, 스키보관소, 건조방 그리고 화장실이 있다. 공용공간은 식당과 데크이고 1층에 있다. 반면 윗 층등에는 침실공간이 위치한다. 에너지효율의 관점에서 이 건물은 태양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건축가의 의도와 영감 그리고 환경에 반응하는 방법 그리고 특히 거친 북극날씨에도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려는 노력 및 디자인 전략이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디자인의도" 혹 "영감"에 갖혀 실질적인 기능 및 공간의 활용이 많은 도전과 불편함을 주고 꼭 "이러한 영감"만이 최선의 선택이었을까라는 의문을 갖게 한다. 

춥고 거친환경에 잘 반응하고 에너지효율, 패시브한 디자인의 관점에서 선택한 큐브의 형태 그리고 그것을 통한 대지와의 조화는 아주 창조적이어 보인다.

8000의 큐브휴양관은 레미네이트 팀버 목재 빔을 사용한다.



건물은 유리, 메탈 그리고 태양열판의 조합으로 이루어져있다.


알루미늄판넬들은 1x1미터 모듈로 운반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졌다. 

아주높은 반사표면 덕택에 이 오두막은 큰 얼음큐브처럼 보이고 그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린다.

건물의 경사진 위치때문에 방들은 경사진 지붕과 특이한 각도들로 이루어져 있다. 

공용공간은 식당과 데크이고 1층에 있다. 반면 윗 층등에는 침실공간이 위치한다. 에너지효율의 관점에서 이 건물은 태양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