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첫 Net Zero건물: The University of Nottingham’s new Centre for Sustainable Energy Technologies (CSET)

2014. 10. 7. 14:1000 친환경 디자인 (Sustainable Design)

중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Net Zero 건물

시골지역격인 도메니칼리에 위치한 이 지역은 석탄연료에 집중적으로 의존하는 지역이고 1백5십만이 인구가 이러한 연료의 사용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CSET의 지속가능의 선구적디자인과 그 요소들은 아주 필연적이고 실질적인 요구에 있다. 
건물의 친환경 디자인에 우선 시도한 것은 상당한 크기의 태양집열판이고 그 다음은 지열을 이용한 대체 에너지이다. 이 지열에너지를 통해 5층건물의 냉/난방부하를 해결한다. 이 대체에너지에 의해 생기는 추가적인 에너지는 베터리형태로 비축이되어 태양이 가리는 흐린 날씨에는 2주가치의 사용가능한 전기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


CSET의 이중창문 스킨은 태양열반사를 줄여주고 큰 지붕의 열린공간은 자연통풍을 제공한다. 동시에 낮 동안의 자연광이 실내공간을 밝혀 줄 수 있다. 건물은 또한 지역적인 건축재료를 상당한 부분 사용하였고 관개수도 건물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비와 생활폐수를 재활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1300 평방미터의 건물은 방문자센터, 연구실험실, 그리고 강의실등을 포함한다. 대략 449톤의 석탄연료를 줄일 수 있으며 25년간 1081톤 이상의이산화탄소 방출을 줄일 수 있다. 대학 대학원생들은 에너지효율 기술, 지속가능 대중교통, 재생에너지 기술등에 대해 강의를 듣고 실질적으로 지어진 지속가능 대학 건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산 교육의 장소가 될 것이다.

Photo by Daniele Domenicali





Photos by Daniele Domenica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