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시설 엿보기: White Wave

2014. 10. 25. 23:2300 JK 외 디자인/건물 (Buildings by Others)

White Wave


The Porta Nuova 도시계획 프로젝트의 한 부분으로 "White Wave"로 불리는 이 건물은 전시실과 사무실로 사용되며 밀란의 새로운 역동적건축의 심볼이 되었다. Piuarch에의해 설계되었으며 2006년 Hines Italia에서 열린 현상공모 당선작이기도 하다.

Cesar Pelli의 Three Towers에 인접하고 중앙광장이 하쪽에 위치한 이 건물은 22.500m2사이즈와 5층 그리고 총 높이는 30m에 이른다.


디자인의 방향은 기존의 주택건물들의 높이를 존중하고 새로운 구조물이 강하고 잘 인지되는 지역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나타내도록 요구되었다. (한편 훨씬 더 높은 건물들의 요구와 계획이 있는 상황에서)


심플하며 유선형 곡선의 건물형태는 중앙의 깊은 갈라진 틈에의해 특징지워진다. 그 틈은 단독 요소인 건물을 두개로 볼륨으로 조화롭게 조합한다. 남쪽의 돌출된 지붕는 건물전체둘레를 감싸고 건물의 1층 부분에서 일종의 컨테이너 형탱로 완성이된다.



Courtesy of Piuarch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두개의 주 파사드의 대조로 이루어진다.
광장을 향하는 북쪽파사드는 크고, 가벼우며, 투명한전면 유리로 새로운 Porta Nuova정원과 통행자를위한 공간으로 열린다.


Facade Detail

남쪽 파사드는 유선형태의 Via Don Luigi Sturzo의 끝 경계를 향하고 있다. 따라서 남쪽 차양시스템에 의해 감싸지고 수직날의 차양이 규칙적으로 태양빛을 조절한다. 연속적인 입면부분은 140미터 가량 길이로 이루어진다. 안쪽의 부분은 색깔있는 창문들로 변화를 주고 건물의 각각 층까지 다양한 빛이 들어가게 된다. 

Sketch

주랑현관과 지붕는 통일된 방식으로 결합된다: 주장현관은 가게(shop)의 전면유리위에 놓여져 있으며 그 돌출된 처마는 전체 건물을 통해 보행자들을위한 그늘진 보행도로를 만들어준다. 지붕의 돌출부분은 유리볼륨을 완성해주고 건물의 실루엣형태을 정의해 주는 역할을한다. 그리고 동시에 직선적이고, 깨끗하고 독특한 형태를 만들어 낸다.

The White Wave는  The Porta Nuova 도시계획 프로젝트의 중심역할을 한다. 그 범위는 밀란의 Varesine과 Isola그리고 Garibaldi의 지역을 포함한다. 야심찬 계획으로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290.000m2의 버려진 지역을 다시 살리기위해 디자인 되고 30년걸쳐 단절된 3이웃 지역을 큰 도시구조 안에 연결을하게 될 것이다. 바로 디자인의 목적이 결정적이고 중요한 이 지역을 시(city)로 돌려주며 역동적인 미래도시의 중심적인 부분으로 만드는 것이다.


대지의 다양한요소와 복잡한 계획를 접근하며 The White Wave는 전체적으로 대중이 이용하는 공용부분과 대화를 시작하고자 애쓴다. 공원으로의 진입포인트로써 도로위치보다 높게올림으로 건물의 포디엄의 느낌을 만들어내고 동시에 두 공간을 연결한다.
Cino Zucchi가 주도하는 위원회는 설명한다- "Piuarch는 이탈리아에서 작품과 다른 여러 주제, 그리고 다양한 크기의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건축과 도시계획의 질적인 작품들이 어떻게오늘날의 환경을 변화시키는 힘이 되는 지를 다루는 지 를 아주 잘 보여준다"

Courtesy of Piuarch

The motivation of the jury states that “the firm’s collective organizationprovides a capability for dealing with different cultures, expectations and financial or technical resources. Their buildings (such as the Congress Center in Riva del Garda, Bentini Headquarters in Faenza, Quattro Corti in St. Petersburg, the Subsidized Residences in Sesto San Giovanni in Milan and Porta Nuova Building in Milan) show that, within the continuously changing professional conditions, it its possible to pursue new forms of urbanity and new spaces to live and work”


Architects: Piuarch
Location: Milan, Italy
Architect In Charge: Francesco Fresa, Germán Fuenmayor, Gino Garbellini and Monica Tricario
Area: 22500.0 sqm
Year: 2013
Photographs: Courtesy of Piuarch

Architectural Construction Design: Tekne S.p.a.
Structural Design: MSC Associati S.r.l.
M&E Design: Ariatta Ingegneria dei Sistemi S.r.l.
Landscape Design: Land S.r.l.